영어와 프랑스어로‘ 작은 폭포, 폭포처럼 쏟아지는 물’을 뜻하는 캐스케이드(Cascade).‘ 펜트힐 캐스케이드’는 건물과 스트리트 의 유기적 형상을 잘 나타내는 어반 패브릭(Urban Fabric) 형태로 구성되었다. 거리가 갖는 기능적 가치의 인위적인 배치를 배제하고, 자연스러움을 강조했다. 상가와 거리, 그리고 자연이 하나 된 유기적인 배치를 통해 공간마다 특색 있는 컨셉을 구현하였다.
그 컨셉만으로도 소비자 및 방문자를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. 골목 사이사이 숨어있는 개성만점 상점과 편집숍을 찾아보는 재미는 물론, 넓게 펼쳐진‘ 펜트힐 캐스케이드’는 특별함과 쾌적함을 동시에 제공한다.
‘펜트힐 캐스케이드’의 또 다른 장점은 자연친화적이라는 점이다. 성급하게 환경을 개발하지 않는다. 오히려 환경의 변화에 맞춰 서서히 상업시설을 적응 및 개발 시켜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. 자연 친화적인 상업시설은 럭셔리 주거, 문화공간이 갖춰야 할 필
수 조건 중 하나이기도 하다. 녹음이 주는 정서적 안정감과 쇼핑문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럭셔리 공간의 격을 한층 높여준다.
더불어 대한민국 셀럽들의 뉴웨이브 컬처 스페이스가 될‘ 펜트힐 캐스케이드’는 보는 것도 누리는 것도 모든 것이 새로운 대한민국 최초 캐스케이드형 상가가 될 것이다. 강남을 새롭게 깨워갈 도심 속 오아시스로서 상위 0.1% 소셜 리더급 소비자의 취향과 감성을 터치할 것으로 예상된다.